더불어민주당 김홍장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생활문화예술인 단체 지원 확대 및 생활체육 육성, 북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문화·체육·보건·안전 분야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지난 15일 개최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세 번 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찾고 싶은 문화도시 당진,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당진’을 주제로 문화·체육·보건·안전 분야에 대한 공약 발표로 이뤄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생활문화예술인 단체 지원 확대 △면천읍성 복원과 4.4만세운동 성역화, 천주교교육문화센터 건립 및 솔뫼성지 명소화 등 문화관광자원 재생산 △생활체육 육성 및 전문체육시설 확충, 시민축구단 창단 △북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및 건강행복맘 사업 확대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과 건강을 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전을 확보해 삶의 질이 높은 당진 건설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