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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8.05.25 20:17
  • 호수 1209

지역 소외 청소년에게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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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장로교회

▲ 신덕장로교회가 당진청소년후원회에 설립 41주년을 맞아 41만 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정미면 덕마리에 위치한 신덕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종)가 설립 41주년을 맞아 당진청소년후원회에 뜻 깊은 후원금을 전했다.

신덕장로교회는 설립 41주년에 맞춰 41만 원을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당진청소년후원회(회장 김대환)에 기탁했다. 이밖에도 신덕장로교회는 기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진종 목사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게 나눔을 행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을 섬기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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