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TOP SEED·Showtime·청풍명월 승

지난 1일 진행된 2부 리그에서는 TOP SEED가 현대제철C를 상대로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공을 맡은 TOP SEED는 1회부터 4점을 득점하며 현대제철C를 앞서나갔다.

지난 2일 경기에서 Showtime이 당진 백구회를 맞아 기권승했다. 이날 당진 백구회는 선수 부족으로 패했다. 한편 청풍명월이 당진일빠따를 상대로 8-6으로 이겼다. 후공을 맡은 청풍명월은 당진일빠따를 꾸준히 앞서나갔고, 청풍명월의 장지훈·김정환 선수가 각 2점씩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3부] Hit & Run, 1점차로 승

지난달 31일 열린 3부 리그에서는 Hit & Run이 당진이지스를 상대로 16-1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Hit & Run은 1회부터 9점을 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당진이지스는 경기 초반 다소 부진한 득점을 보였으나 3회에서 9점을 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4회로 마무리된 경기는 결국 Hit & Run이 1점차로 승리했다. 당진이지스의 박영수 선수가 4점을 득점하며 팀을 이끌었고, Hit & Run의 모든 선수들이 득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우신타이거즈의 선수 부족으로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가 기권승했다.

[4부] 멀티플레이·씨제이대한통운야구단 승

지난 1일 열린 4부 리그에서 멀티플레이가 NeverDie를 맞아 13-5로 승리했다. 이날 멀티플레이는 8안타17도루10삼진2실책5사사구의 게임을 펼쳤고, 이학노·이순녕·안우람 선수가 각 2점씩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NeverDie의 서정술 선수가 3점을 득점했다. 지난 4일에는 씨제이대한통운야구단이 현대제철 E팀을 상대로 22-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공을 맡은 씨제이대한통운야구단은 1회부터 8점을 득점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또한 백진욱·김태환·심운섭·성기태 선수가 각 3점씩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