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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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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바리스타로 취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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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바리스타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바리스타교육을 지난달 30일 당진바리스타커피학원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9월 12일까지 15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앞서 이번 바리스타 교육에는 지난달 23일과 25일 2회기에 걸쳐 취업기초소양교육을 이수한 대상자를 우선 선발했으며, 바리스타 취득 과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후 취업전문기관과 연계될 예정이다.

바리스타교육에 참여하는 중국 결혼이주여성 봉영 씨는 “교육이 끝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 자격증을 통해 취업할 수 있기 때문에 기대 된다”며 “배운 것을 남편과 함께 대화 나눠 부부사이도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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