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초등학교 35회 동문회(회장 김추한)가 동문 간 화합을 위해 지난 4일 안면도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신평초 35회 동문회가 동문 친목을 위해 1년에 한 두 차례 친목단합대회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합대회는 안면도에서 열렸다. 5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한 이날 단합대회에는 안면도 바다를 즐기고 음식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김추한 회장은 “동문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단합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