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성폭력 예방교육과 진로직업체험을 지난 5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홍성성문화센터와 윤봉길의사기념관, 가야수랏간에서 열린 이번 성교육 및 진로직업 체험은 지역 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성폭력을 포함한 성 문제와 관련해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방문해 윤봉길의사의 생애를 돌아보고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가야수랏간에서 만두 빚기 체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