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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읍내동 本참치 김현옥 대표
무한리필로 즐기는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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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本참치(이하 본참치)가 당진문예의전당 인근에 새롭게 시작했다.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본참치의 등장은 희소식이다. 참치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 테이블뿐만 아니라 룸이 마련돼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들과, 손님들과 함께하기에 좋다.

본참치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참치를 즐길 수 있다. 참치의 부위와 종류에 따라 4개의 코스로 나뉜다.

김현옥 대표는 “주방장 스페셜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관자·전복·연어·문어·새우 등 7가지 해산물 모듬이 제공된다”며 “참다랑어 비중이 높은 골드 스페셜과 참치 뱃살 위주에 손님의 기호에 맞춰 참치 부위가 나가는 VIP 스페셜도 인기”라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참치와 함께 특별하게 준비한 것이 있다. 특별히 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량주인 옥천주다. 김 대표는 “옥천주는 2가지 향이 나는데 뒤끝이 없는 좋은 술로, 먹고 나도 머리가 아프지 않는다”며 “서울에서 인기있는 술로 현재 당진에서 판매하는 곳은 본참치가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술들이 준비돼 있다. 7가지 사케 종류에 국산 주류, 화요·일품진로·화랑 등의 전통 고급 주류까지 다양하다. 게다가 각 방마다 미니냉장고가 있어 시원한 상태로 술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본참치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시 찾게 되는 본참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운영시간 : 오후 4시~새벽 1시까지
■가격 : 진(1인) 3만5000원, 주방장 스페셜(1인) 5만 원, 골드 스페셜(1인) 7만 원, VIP 스페셜(1인) 10만 원
■위치 : 무수동로 238 (구 수참치)
■문의 : 353-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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