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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06.15 22:35
  • 호수 1212

“배드민턴 및 농구 전용체육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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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국비 확보 대상 65개 사업 점검
7개 공모사업 오는 9·10월 발표 예정

▲ 당진시가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지난 1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당진시가 국비 확보가 필요한 65개 핵심사업에 대해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가 지난 1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5개 부서와 농업기술센터가 모여 해당 부서의 사업들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당진시의 핵심사업은 △송악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장애인 복지(체육)관 건립 사업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 사업 △당진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당진 농구 전용센터 건립 등 국가 시행 11개 사업과 충남도 시행 2개 사업, 시자체 시행 52개 사업 등 총 65개 사업이다.

이에 따른 국비 확보 목표액은 7806억으로, 이중 약 95%에 해당하는 7441억 원이 기획재정부 예산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당진시의 65개 핵심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우강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등 7개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9월과 10월중에 발표 예정에 있다.

회의를 주재한 심병섭 부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 예산심사 진행과정을 면밀히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사업비가 증액될 수 있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 등을 논리적으로 잘 개발해 대응하고 이미 반영돼 심의 중인 사업도 사업비가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정부예산은 6월부터 8월까지 기재부의 정부예산안 심사에 이어 국회 정부예산안 제출(9월 2일)과 국회 정부예산안 심의(11월) 후 12월 2일 최종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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