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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6.22 22:20
  • 호수 1213

김종령 개인전, 이달 말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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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에서 김종령 화가의 개인전이 이달 말까지 열리는 가운데, 지난 16일 오프닝이 진행됐다.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관장 김회영, 이하 그  미술관)에서 김종령 서양화가의 개인전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16일에는 그 미술관에서 김 화가의 개인전 전시 오프닝이 열렸다. 이날 당진감리교회 방두석 담임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 화가의 인사말과 그의 스승인 장철석 화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 화가의 연필화와 유화로 작업한 풍경화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 화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작품들과 연필화가 전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고 힐링하고 휴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 화가는 다섯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당진을 그리다 전, 대한민국 국제 문화예술제 등 단체 전시회 및 아트페어 다수에 참여했다. 현재는 터치 바이 터치와 당진인물작가회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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