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야구리그 2부] Wonders 승리

지난 14일 진행된 2부 리그에서는 Wonders가 현대제철C를 14-7로 이겼다. 1회에서 현대제철C가 선취점을 냈으나 이후 회에서 Wonders가 지속적으로 점수를 득점했다. 이날 Wonders의 임승진·윤충기 선수가 각 3점 씩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 당진이지스 대승, 강영배 최다득점

지난 15일 열린 3부 리그에서는 동부제철이 당진HUNTERS를 상대로 13-7로 승리했다. 경기에서 동부제철은 1회부터 5점을 득점하며 2점을 따낸 당진HUNTERS를 앞섰고, 이후 회에서도 안정적으로 점수를 획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동부제철의 민경오 선수가 3점을 따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어진 경기에서 우신타이거즈가 당진시청 블루웨이브에 몰수승했다. 이날 당진시청 블루웨이브는 1회 초에서 최종윤 선수가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이 발생했고, 1회 말 당진시청 블루웨이브의 수비에서 부상 대체선수가 없어서 몰수가 선언됐다.

지난 16일 경기에서 당진파이터즈와 78머스탱스가 9-9 동점을 기록했으나, 두 팀은 개막식 인원 미달로 모두 몰수패를 받았다.

한편 당진이지스가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를 상대로 22-9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당진이지스는 1회부터 4점을 득점하며 1점을 딴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를 앞섰고, 2·4회에서각 5점, 5회에서 8점을 득점하며 승리했다. 또한 당진이지스의 모든 선수가 득점했고, 강영배 선수가 5점으로 최다득점했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4부] 멀티플레이·씨제이대한통운야구단 승

지난 14일 열린 4부 리그에서 현대제철B팀이 현대제철E팀을 맞아 12-7로 이겼다. 현대제철B팀은 1회부터 1점을 득점하며 앞섰고 이후 회에서도 득점하며 승기를 이어갔다. 현대제철E팀은 후반에 득점이 터졌으나 현대제철B팀을 잡지 못하고 패했다. 이날 현대제철B팀의 이정웅 선수가 3점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지난 16일에는 당진화력파워스가 멀티플레이에 기권승했다. 또한 이날 현대제철 스틸가이즈가 니네소타를 맞아 13-5로 콜드승했다. 현대제철 스틸가이즈는 1회에서 4점을 득점하며 니네소타를 앞섰고 이후 회에서도 점수를 득점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또한 현대제철 스틸가이즈의 안철홍·서상현 선수가 각각 3점을 따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한편 웨스트스타즈가 당진이스타즈를 상대로 18-2로 콜드승했다. 웨스트스타즈는 1회에서 8점을 득점하며 당진이스타즈를 크게 앞섰고 당진이스타즈는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 웨스트스타즈의 윤연호·박태술·김충열 선수가 각각 3점을 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