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18.06.29 21:17
  • 호수 1213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에 맞춘 서비스 제공

▲ 당진시 치매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지역사회 치매협의체가 지난 19일 구성과 함께 회의를 실시했다.

지역 여건에 맞는 치매 사업을 추진하고자 치매 관련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위원으로 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당진시 치매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협의체 구성은 한상원 위원장을 비롯해 공공부문 위원과 보건·복지 및 가족 대표 민간부문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치매국가책임제와 당진시 치매관리사업 추진 상황,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등에 대한 설명 등이 논의됐다.

신성대학교 김미혜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치매안심센터 증축 리모델링이 차질 없이 진행돼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 가족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