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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7.16 18:30
  • 호수 1216

그림과 붓글씨 담긴 부채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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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갤러리

▲ 다원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바람소리전이 개최되는 가운데, 전시에 참여한 서예가들

다원갤러리(관장 김용남)에서 여름 특별기획으로 이달 한 달 간 부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바람소리전’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를 통해 부채에 그림을 그리거나 붓글씨 등을 쓴 100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용남 관장은 “당진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를 소재로 전시를 기획해 봤다”며 “각 분야의 작가들이 부채라는 공통된 소재로 전시를 열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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