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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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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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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부터
쌀핫도그·쌀빵 교육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영환)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쌀핫도그와 쌀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까지 생활자원팀(360-6322)으로 신청 가능하다.


제초효과가 뛰어난
왕우렁이 농법     

▲ 지난 13일 왕우렁이 농법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농가들이 시범 전시포장의 생육을 관찰·평가했다.

왕우렁이 농법으로 잡초를 방제한 ‘소비벼’의 생육이 양호해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쌀좋다’ 브랜드쌀의 원료곡인 소비벼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생물농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재배 단지화를 통해 우렁이 농법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 50여 ha규모로 우렁이 농법 단지를 육성했지만 올해 102㏊까지 우렁이 농법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 13일 회원농가 40여 명이 모여 시범 전시포장의 생육을 관찰한 결과 잡초 발생량이 적고 가지치기도 양호해 현재까지 좋은 작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소비벼 단지에 활용된 저투입 농법을 향후 당진쌀에도 적용해 제초제 사용을 줄이고 우렁이 농법으로 대체해 나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벼 단지 농가에서 재배한 쌀은 고대농협에서 전량 계약 수매해 ‘쌀좋다’ 브랜드 쌀로 구입가능하다.


 

 

농촌체험연구회, 팜파티 개최

지난 14일 대호지면 장정리에 위치한 미소연도예공방에서 팜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30여 명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점토놀이와 캠프활동을 실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미소연도예공방과 상록수베리농원, 솔뫼석주원 등 7개 농장을 선정해 팜파티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농촌체험연구회는 현재 총25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농산물 수확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갯벌 생태 관찰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14일 미소연도예공방에서 팜파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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