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과 15일 2018 프란치스코 데이가 진행된다.
이번 프란치스코 데이는 솔뫼성지(주임신부 이용호)와 합덕성당(주임신부 김성태), 신리성지(주임신부 김동겸)에서 열린다.
첫 날인 14일 오후 7시부터 솔뫼성지 아레나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4주기 축제전야미사가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집전으로 진행되며, 이어 cpbc 대전가톨릭평화방송 오케스트라의 갈라쇼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15일에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시간 씩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주요메세지 영상 상영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이후 저녁 8시에는 합덕성당에서 프란치스코 방문 4주기 가톨릭 뮤지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