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김윤태, 이하 한전)가 한전 노동조합(지회장 최용진)과 함께 행복 나눔 선풍기 33대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당진사업처는 지난 6월 말부터 ‘착한 바람! 바람! 바람!’을 주제로 폭염과 열대야에 노출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냉방용품을 지원코자 후원을 기획했다.
이번에 전달된 냉방용품인 행복 나눔 선풍기는 280여 명의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기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