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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대접하며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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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동 읍내7통

중복을 맞아 당진1동 읍내7통(통장 문선이)이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했다.

지난달 27일 읍내동에 위치한 한우·한돈 전문점 우미관에서 열린 이번 자리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 어른 공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50여 명의 마을주민들은 삼계탕 등 보양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선이 통장은 “설날에는 떡국을, 복날에는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이루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먹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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