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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가 있는 친환경농업 실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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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당진시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일 개최된 가운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26억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농업정책을 지원한다고밝혔다.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심병섭 부시장과 당진시의회 조상연 총무위원장, 김명진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2월부터 5개월 간의 연구용역을 마쳤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당진시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비전으로 ‘판로가 있는 친환경농업 실천 및 팔 수 있는 친환경 농업지원 정책 추진’이 제시됐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 판매규모를 80억 원까지 확대하고 참여농가수도 150가구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당진시는 △친환경학교급식 완성(8개 사업, 79억5000만 원 투입) △친환경전략품목 육성(10개 사업, 37억5800만 원 투입) △친환경농업의 지역 확산(8개 사업, 6억1600만 원 투입) △기술과 협의의 거버넌스(6개 사업, 2억6500만 원 투입) 등을 세부 추진과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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