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송산분회(회장 이상은)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등불을 달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송산분회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지난 6월 1차 활동에 이어 지난달 30일 2차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송산면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19곳을 방문해 리모컨으로 작동 가능한 무선전등으로 교체하고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했다.
이상은 회장은 “내년에도 이번 사업을 이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송산분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