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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준·장필례 씨,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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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연구로 농가 경쟁력·소득 높여

신평면 금천2리에서 그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회준·장필례 부부가 농협중앙회로부터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진행됐다.

이회준·장필례 부부는 지난 24년 간 영농활동을 이어왔으며, 이회준 씨는 당진쌈채연구회장을 맡아 쌈채농가의 조직화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회준 씨는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쌈채연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배우는 자세로 농업에 임할 것”이라며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신평농협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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