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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9 20:01
  • 호수 1228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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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식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폭력예방극 예술극 초청공연을 지난 1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을 통해 극단 극발전소301 초청 공연으로 이뤄졌다.

지역 내 중학생 1000여 명이 관람한 연극 <인간을 보라>는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하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증진시키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참여한 당진중 외 5개 학교 학생들과 또래상담연합회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을 진행키도 했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상담 실시

갈수록 인터넷·스마트폰 중독과 더불어 사이버를 통한 폭력과 불링(특정인을 집단으로 따돌리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과의존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치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의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교육청 협력을 통해 과의존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 동의를 받아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집단 치료 상담을 비롯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복지박람회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상태를 진단하는 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11월 중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35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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