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이 당진외국어교육센터를 통해 3일 영어생생캠프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45명을 모집 완료해 총 6기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3일 간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서 쿠킹클래스와 공항, 슈퍼마켓, 호텔 등의 주제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실생활 영어 익히기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활용한 다양한 읽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당진소방서와 연계한 영어로 배우는 소방안전체험이 이뤄진다.
원어민 강사 레베카 씨는 “3일이라는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영어를 워밍업(warming up)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