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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스마트 농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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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비행(드론) 교육
“야간방제 가능…농약 흡입 방지”

▲ 영농조합과 매산리 단지, 송오 영농조합에서 주관하고 (주)디지탈리치인터내셔널(대표 이용구)이 주최한 자율비행(드론) 교육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신평면에서 스마트한 농업을 위한 자율비행(드론) 교육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대포리 영농조합과 매산리 단지, 송오 영농조합에서 주관하고 (주)디지탈리치인터내셔널(대표 이용구)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무인항공기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방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신평면 농민들에게 이를 선보이고자 열렸다. 

신평농협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항공방제의 이해, 기체 운영법 등을 다룬 이론교육부터 직접 기체를 운영해보는 실기교육까지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주)디지탈리치인터내셔널은 실제 농업용 방제 드론을 가져와 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드론 교육과 함께 농협케미컬에서 농약 방제시기 등을 다룬 농약 강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용구 대표는 “드론을 통해 스마트농업, 정밀농업이 가능해진다”며 “효율성 있게 정확한 방제작업을 진행하면 농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광석 신평면개발위원장은 “드론을 통해 방제를 하면 약 손실율도 줄이고, 농약에 대한 농민들의 공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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