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당찬사람들’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제21호 당찬사람들의 주인공으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장재광(행정동·26) 씨가 선정됐다.
최연소 당찬사람들로 선정된 장 씨는 지역정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당진愛(이하 당진애)’를 개발한 청년 스타트업 기업가다. 당진애는 지역의 각종 행사와 버스시간표, 상가·상점 연락처 등 당진지역의 다채로운 생활밀착형 정보를 담고 있으며, 다운로드 1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장재광 씨의 당찬 스토리는 당진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당진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