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진시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김동완)가 지난달 25일 당협 사무실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및 당직자, 당원들이 참석해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당원 간 격려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내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완 당협위원장은 “사람들은 현재 자유한국당이 어렵다고 말하지만 한국전쟁과 가난으로부터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자존심으로 새로운 꿈을 이뤄내야 한다”며 “국민들의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하는 ‘한맥동지’가 돼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