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김영노)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구를 지원하며 따듯한 나눔의 정을 펼쳤다.
당진송악로타리클럽은 송악읍 개발위원회 상생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가구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송악읍 내에서 5개 가구를 선정해 이불장, 옷장, 책상 등 가구를 전달했다.
김영노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항상 함께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많은 신입회원을 영입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