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락감리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장경동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복음잔치’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새벽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 3일에는 김호민 목사가, 지난 4일에는 구용걸 목사가, 지난 5일에는 장경동 목사가 설교했다.
김영규 목사는 “웃음과 해학 속에서 예수를 말하는 장경동 목사, 예수의 사람은 물댄동산으로 살라는 김호민 목사, 성경을 한 시간에 스토리텔링 하는 구용걸 목사의 설교로 모두가 행복한 복음잔치가 됐다”며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구원되고, 성도들이 은혜 받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