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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8.12.10 14:41
  • 호수 1235

평생학습관 4군데 입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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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건립 타당성 최종보고

▲ 지난 3일 당진시 평생학습관 건립 타당성 최종보고가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와 시민 커뮤니티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평생학습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일 당진시 평생학습관 건립 타당성 및 4차산업혁명 대응 평생학습미래전략 수립과 관련한 최종보고가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진시는 현재 평생학습관이 위치한 구 군청사의 경우 원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한 평생학습관 이전 필요성과 공간 부족 등으로 평생학습관 건립을 추진한다.

최종보고에서 용역 연구를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측은 “당진시평생학습관의 현재 시설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의 한계가 있다”며 “평생학습관 추진은 상위 계획 및 정책과 부합하며 당진시 평생학습 진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지로 △계림공원 민자사업 내 △당진교육스포츠센터 내 도서관 △당진문화예술학교 △당진감리교회가 거론됐다. 입지는 추후 각 실과와 협의 과정을 거친 뒤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평생학습관 건립 시 영어프로그램 및 시민교육, 전문평생교육프로그램, 장애인평생교육사업이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마을한글학교 강사와 시민강사, 동아리에게 공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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