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무원 3명이 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김은호 허가과 토지이용팀장과 한기성·이성호 도시재생과 주무관은 올해 각각 산림기술사와 상하수도 기술사, 토목시공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산림기술사의 경우 도내 시·군 공무원 중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김 팀장이 유일하며, 한기성 주무관은 충남도청을 포함해 전체 도내 공무원 중 유일하게 상하수도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성호 주무관의 경우 당진시청에서 가장 어린 만36세의 최연소 나이로 토목시공 기술사를 취득했다.
- 사회
- 입력 2018.12.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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