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5일 대호지면을 시작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발굴을 위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석문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에서 진행되며, 사업유형과 내용 등을 지역주민과 공유해 각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농산어촌 지역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마을의 단계적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와 지역특화 발전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