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인회가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김회영 화가를 선출했다.
학동인회는 지난달 26일 정기총회를 우당에서 가졌다. 이날 한 해 동안의 활동 및 결산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차기 임원선출을 진행하고 김회영 화가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간 학동인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상옥 이임회장은 “그동안 회장을 믿고 따라와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차기회장이 학동인회를 더욱 잘 이끌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 김회영 △총무 : 홍현경 △감사 : 이상옥, 이경숙
[미니인터뷰] 김회영 신임회장
“회원 간 화합 도모하고 활발한 활동 보일 것”
“학동인회는 당진지역에서 제일 먼저 싹을 틔운 미술단체입니다. 막중한 자리에 앉아 어깨가 무겁지만 이 역사에 걸맞게 앞으로 학동인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며 학동인회가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