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회장 라동수, 이하 당진문협)가 지난달 26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주요 업무 및 2018년도 결산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2018년 결산승인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안건을 심의했으며 차기 임원 선출과 당진문협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 했다.
라동수 지부회장은 “서로 화합하고 문학의 입지를 한 차원 넓게 다져 당진문학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층 더 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