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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9.01.10 18:10
  • 호수 1238

쇼타임·이지스·대한통운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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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

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성기)가 제6회 당진해나루야간리그 시상식 및 야구인의 밤을 대덕동 파크리오에에서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그 시상식과 함께 한 해 동안의 활동 및 성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올해 당진해나루야간리그가 열린 가운데 2부 리그에서는 쇼타임이, 3부 리그에서는 이지스가, 4부 리그에서는 대한통운이 1위를 수상했다.

특히 2부 리그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쇼타임이 1위, 현대제철A가 2위, 청풍명월이 3위를 차지했다. 쇼타임 김기남 감독과 현대제철A의 강성민 선수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부 리그 감독상과 타점 1위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4부 리그에서 대한통운 백진욱 선수가 타율·타점·홈런 모두 1위를 수상해 3관왕에 올랐으며, 환영철강의 김태철 선수 또한 다승·방어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6회 당진해나루야간리그에서는 야구동호인들이 △2부(9개 팀) △3부(10개 팀) △4부(12개 팀)에 참여했다.

<단체상> ■2부 △1위: 쇼타임 △2위: 현대제철A △3위: 청풍명월 ■3부 △1위: 이지스 △2위: 파이터즈 △3위: 동부제철 ■4부 △1위: 대한통운 △2위: 환영철강 △3위: 스틸가이즈 ■협회장기 △3부 우승: 청풍명월 △4부 우승: 스틸가이즈 △3부 준우승: 쇼타임 △4부 준우승: 동부제철
<개인상> ■2부 △감독상: 김기남(쇼타임) △타율 1위: 김형민(쇼타임) △타점 1위: 강성민(현대제철A) △홈런 1위: 박병덕(현대제철D) △다승 1위: 김정호나(청풍명월) △방어 1위: 정호준(현대제철A) △탈삼진 1위: 이광수(현대제철C) ■3부 △감독상: 김일호(이지스) △타율 1위: 김세환(파이터즈) △타점 1위: 김세환(파이터즈) △홈런 1위: 김형민(히트앤런) △다승 1위: 박현식(우신타이거즈) △방어 1위: 이훈(파이터즈) △탈삼진 1위: 박현식(우신타이거즈) ■4부 △감독상: 이명한(대한통운) △타율 1위: 백진욱(대한통운) △타점 1위: 백진욱(대한통운) △홈런 1위: 백진욱(대한통운) △다승 1위: 김태철(환영철강) △방어 1위: 김태철(환영철강) △탈삼진 1위: 윤연호(웨스트스타즈) ■최우수 기록위원: 신중민 ■최우수 심판위원: 박남춘 ■공로패: 석관영, 김세유 ■감사패: 강은식

 

[미니인터뷰] 박성기 회장

“좋은 일 많았던 한 해”

“올해에도 사고 없이 리그를 잘 끝낼 수 있어 기쁩니다. 또한 전국소년체전에서 합덕초 야구부가 준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삽교천 야구장이 건설되고, 88둥이(1988년생 야구선수 모임)가 당진을 방문해 야구지도를 해주는 등 올 한 해에는 당진의 야구동호인들 덕분에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진의 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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