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가 2019년 연석회의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이사 및 감사와 임원, 14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은경 사무국장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과 올해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읍내동에 위치한 육마니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정완옥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무더운 날씨로 인해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올해도 새마을운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목표로 생명살림운동(새마을동산가꾸기, 도로변 꽃길 가꾸기 등)·평화나눔운동(급식봉사, 사랑의 행복 고추장 담기, 며느리봉사대)·공경문화운동(독서골든벨, 인문학 기행)·지구촌공동체운동(수련대회·직장새마을운동)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