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당진화력 및 발전기술개발원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달 25일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상인들을 위한 앞치마를 당진시장상인회(회장 정제의)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당진화력 사옥 내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구입한 농특산물은 석문면 19개 마을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