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청소년·청년 극단 예능(대표 최순호)이 제3기 정식단원을 뽑고 5일간 연기캠프를 진행했다.
당진 청소년·청년 극단 예능이 지난해 12월 2019년 제3기 정식단원 오디션을 진행했다. 배우, 디자이너(무대·조명·음향 등), 작가 등의 분야로 나눠 오디션을 열어 제3기 단원으로 7명을 뽑았다.
이후 신입 단원을 비롯해 12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당진 청소년·청년 극단 예능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연기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명지대 연극영화과 교수와 러시아 모스크바 슈우킨 연극대학을 졸업하고 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등 2명의 강사가 단원들을 지도했다.
한편 당진 청소년·청년 극단 예능에서는 이번 달까지 2명의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 문의 : 355-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