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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02.19 18:23
  • 호수 1244

바이올린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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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카페

대덕동에 위치한 키아라 카페에서 바이올린 연주회가 지난 9일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SM 바이올린 슐레(지도교사 김선미)가 겨울방학을 맞아 원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그동안의 기량을 선보이고자 이뤄졌다. 이날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11명의 원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으며, 가족들이 참석해 자녀들의 연주를 감상했다.

김선미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주하게 돼 보람찼다”며 “오는 23일에는 당진문화원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아라 카페에서는 지역민들이 음악회 등의 문화공연과 모임 등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간 대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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