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가 2019년 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재형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정기총회는 지난달 22일 미향에서 열렸으며 지난 2018년 사업 및 활동 보고에 이어 총회 안건으로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출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당진문화연대는 올해 사업으로 당진시 문화정책 모니터링과 함께 인문학콘서트(나눔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 개최하고 소모임 등을 운영키로 했다.
조재형 회장은 “지난 2년 간 회장을 맡으며 당진시의 문화정책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고 나눔콘서트를 열어 도움이 절실한 아동을 돕는 등의 노력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문화연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