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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읍·면·동 연두순방 - 우강/신평/송산/당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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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회전교차로 설치 요구

<편집자주>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달 11일부터 19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19년 연두순방을 진행했다. 본지에서는 각 읍·면·동 연두순방에서 건의된 사항을 순차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15일에 진행된 우강면과 신평면 순방과, 18일에 열린 송산면과 당진1동 순방에서 건의된 사항을 보도한다.

▲ 지난달 15일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우강면 연두순방이 진행됐다.

우강면

“솔뫼성지 이용 교통망 및 편의시설 마련”

백종서 소반리 이장: 우강면 농어촌도로 101호선 확포장과 304호선 재포장을 건의한다.

김정순 세실리아요양센터장·홍웅표 우강노인대학장: 솔뫼성지 이용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마련해 달라.

김종식 우강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우강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 지원을 확대해 달라.

이봉기 우강면주민자치위원: 삽교천 제방 고수부지에 연 식재를 건의한다.

이나경 우강초등학교 학생: 우강초등학교 앞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합덕에서 우강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늘려줬으면 한다.

고나연 우강초등학교 학생: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처리해주길 바란다.
이종근 공포리 주민: 공포천 상습침수구역을 정비해줬으면 좋겠다.

안임숙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 소들공원 산책로에 가로등을 설치해 달라.

김영빈 당진시농민회장: 농업인 월급제 명칭을 변경하고, 홍보에 힘써 달라.

이남일 내경1리 이장: 마을회관 앞 범죄사각지역에 CCTV를 설치해주길 바란다.

문수일 창1리 이장: 창1리 신축 마을회관 주차장 및 진입로 포장을 건의한다.

▲ 신평면 연두순방이 지난달 15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신평면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한광현 신평면장: 신평면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주길 바란다.

김동명 월남참전자회 당진시지회장: 75세 이상 참전자와 월남참전 배우자 수당을 지급해줄 것을 건의한다.

유용순 금천2리 이장: 초대천 교량 추가 설치 및 제일농장 농로 정비를 해 달라.

김흥기 신평면 노인회장: 경로당 운영비를 회원 수에 맞게 지원해줬으면 한다.

윤혜안 신평면 주민자치위원: 신평면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해줬으면 한다. 또한 구 119센터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

최윤호 신평면 주민자치위원: 신평면 재래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줬으면 한다.

서영송 금천1리 노인회장: 금천리 수로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금천1리에 간이양수장을 설치해 달라.

유성준 삽교천관광지 번영회원: 삽교호 터미널 앞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줬으면 좋겠다.

전찬 신평고 부학생회장: 신평고 정문에 도로를 정비해주길 바란다.

안동일 도성1리 이장: 신평면 농어촌도로 101호선을 확장해 달라.

주영환 신송2리 새마을지도자: 마을에 야외 운동시설을 설치해 달라.

유순호 금천1리 이장: 세한대학교 앞 시외버스 정류장을 설치해주길 바란다.

▲ 지난달 18일 송산면 연두순방이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다.

송산면

“농어촌도로 확포장 건의”

조성준 면장: 차량 교행 원활 및 사고 위험성 방지를 위해 농어촌도로 송산 101호선과 부곡리, 매곡리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 및 좁은 도로 폭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코자 농어촌도로 송산 303호선의 확포장을 건의한다. 또한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및 농기계 교행이 어렵고 기존 콘크리트 포장과 노면상태가 노후한 농어촌도로 송산 201호선 확포장 및 아스콘을 덧씌어주길 바란다.

최성복 서정1리 이장:  집중 호우시 경로당이 침수된다. 대책을 세워 달라.

최충균 오도리장: 당산1·2리, 칠전리, 금암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수장을 설치하는 등 지역의 한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

김영보 세안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방음벽 설치를 건의한다.

이병선 상거리 노인회장·손풍운 도문리 이장: 상거리 교차로 진입하는 도로에 방지턱을 설치해 달라.

우민호 서정2리 이장: 올해 서정리가 1·2리로 나뉘어졌다. 서정2리의 마을회관을 건립해 달라. 또한 지방도 633호선과 인접한 폐기물업체에서 분진이 발생한다. 도로변에 펜스와 방음벽을 설치해주길 바라며, 당진시가 지도, 감독해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

최선묵 당산2리 이장: 당산생태공원에 관리사무소와 전망대를 설치해야 한다.

이익수 청광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출입구 옹벽을 정비해줬으면 한다.

김성훈 동곡리 이장: 1000원 행복택시 사업을 확대·추진해 달라.

최재의 송산중학교 학생: 송산중학교를 지나는 버스 노선을 확대해주길 바란다.

▲ 당진1동 연두순방이 지난달 18일 당진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당진1동

“사고발생구간 과속 방지 대책 강구”

강명규 당진1동 노인회장: 경로당 운영비를 확대하고, 업무지원 차량을 지원해 달라.

김장권 해나루시민학교 교사·김연덕 해나루시민학교 총학생회장: 해나루시민학교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교실을 마련해 달라.

김광희 주민: 하이마트에서 푸른병원으로 향하는 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과속 방지방안을 강구해 달라.

원충희 읍내2통 노인회장: 구터미널에서 시장오거리로 향하는 도로를 차가 양방향으로 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확장해 달라.

인완진 읍내10통장: 도로확장 시 전통시장 내 주차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부지를 마련해주길 바란다.

김창분 읍내12통장: 마을의 빈집을 철거해줬으면 한다. 빈집이라 노숙자가 종종 사용하곤 하는데 이전에 화재가 난 적이 있었다. 또한 당진1동행정복지센터 뒤편을 소방도로로 지정하고 도로를 확장해 달라.

김미진 읍내14통 부녀회장: 푸르지오 1차 아파트에서 우두동으로 향하는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해주길 바란다. 주민들이 산책하는 길인데 어두워 위험하다.

이순희 당진1동 새마을부녀회장: 당진천에 꽃을 식재하고 청소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애완견의 오물과 무성하게 우거진 잡초 등으로 주민들이 기분 좋게 산책하기가 어렵다. 당진시가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해달라. 또한 운동시설 설치를 건의한다.

문선이 읍내7통장: 읍내7통 마을회관부터 정우빌라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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