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선)가 지난 3일 교회 창립 81주년 감사예배를 실시했다.
이어 전경환 장로와 김성각 장로의 은퇴찬하 예식과 유재중 장로 이명감사 예식 및 정주영 장로의 안수감사 예식 등이 이뤄졌다. 더불어 창립 81주년을 기념해 김성선 담임목사와 올해 신천장로로 임명받은 염병호·유동현·최명현 장로가 함께 케이크를 컷팅했다.
김성선 목사는 “앞으로도 교인들이 품격있는 신앙으로, 품격있는 교회를 이룰 것”이라며 “교회의 나이에 걸맞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