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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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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추진 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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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4개 학과 이전 추진
석포리 일대 23만 평 개발 난항 겪나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일대학교가 당진지역에 대학 캠퍼스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별다른 진행상황이 없는 상태다.

경일대학교는 지난 2016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당진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당진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에 캠퍼스를 조성해 사진영상학부 등 4개 학과를 우선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일대는 그동안 토지매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송악읍 석포리에 일원에 총 23만2000㎡ 규모로 경일대 당진캠퍼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4개 학과를 신설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캠퍼스 전체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지만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계획시설결정 입안 여부에 대해 도시재생과의 결정이 있은 이후로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 없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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