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아카데미가 오는 20일부터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 돌봄, 교육, 동아리 등 마을 방과후 체계 구축을 주제로,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사, 교육기부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다.
교육은 연수와 선진지 탐방으로 구성됐으며 △오이코스협동조합 ‘품’ 복권승 대표의 ‘학교와 마을’ △도봉구/금천구 마을 방과후 운영 사례 △경기도교육청 이윤서 장학사의 ‘몽실학교 이야기’ △고산 풀뿌리교육지원센터 및 정읍 대흥리마을교육공동체 탐방 등의 연수가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