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김영민)이 밤에도 벚꽃을 볼 수 있도록 당진천 벚꽃길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원들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600여 만 원을 들여 300여m 구간에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 또한 앞으로 회원들은 조명설치, 철거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민 회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산책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