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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9.04.15 18:50
  • 호수 1252

“우리나라 역도 중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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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역도부 창단

▲ 신성대 역도부가 지난 9일 신성대 보건과학관 소강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신성대 역도부 창단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역도부가 창단돼 창단식이 지난 9일 보건과학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신성대 역도부는 올해 레저스포츠학과(학과장 안주미)에 입학한 7명의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선수들은 방과 후 당진종합운동장 내 역도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번 역도부 창단을 위해 충청남도체육회가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교내에 준비 중인 역도 훈련장이 완공되면 관련 기자재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한 당진시체육회가 100만 원을, ㈜빅쭌푸드가 200만 원 상당의 역도용품을 전달했다.

장영숙 부총장은 “우리 선수들이 개인과 대학의 명예는 물론 대한민국의 스포츠 한류에도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체육 인프라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신성대 역도부가 우리나라 역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대 역도부> △지도자 : 김현수 △선수 : 김민규, 김민서, 유진우, 장영재, 장영진, 차선영, 최주희

[미니인터뷰] 김현수 지도자

“학교와 지역을 대표”

“대학 역도부가 창단돼 기쁩니다. 대학, 실업팀으로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 선수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7명으로 구성된 선수들을 잘 지도해 학교를 대표하고, 당진시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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