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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당진시장기 이제우린 축구대회에서 당우와 중외제약이 각각 50대부와 직장부 우승을 차지했다.

[당우·중외제약 우승]

당진시장기 이제우린 축구대회

2019 당진시장기 이제우린 축구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당진종합운동장 내 보조구장 및 석문A·B 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50대부와 직장부로 경기가 이뤄졌다. 50대부에서는 △당진 △현대제철 △당우 △모범 △순성 △신평 등 6개 축구회가 참가했으며, 직장부에서는 △현대냉연 △현대제철 △중외제약 △대한전선 △환영철강 △농협 △당진시청 등 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50대부에서는 현대제철과 모범, 신평, 당우가, 직장부에서는 중외제약, 대한전선, 현대제철, 농협이 결승에 올랐다. 지난 7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보조구장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치열한 승부 끝에 당우축구회가 50대부 우승을, 직장부에서는 중외제약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개인 시상식에서 당우의 김형태 선수가 50대부 최우수선수상을, 중외제약의 임채덕 선수가 직장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찬희 심판이 심판상을 받았다.

<대회 결과> ■50대부 △우승 : 당우 △준우승 : 모범 △공동3위 : 현대제철, 신평 △최우수선수상 : 당우 김형태 △우수선수상ㅇ : 모범 차기농 ■직장부 △우승 : 중외제약 △준우승 : NH농협 △공동3위 : 현대제철, 대한전선 △최우수선수상 : 중외제약 임채덕 △우수선수상 : NH농협 이영중 ■심판상 : 이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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