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약 350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도 육상 꿈나무 발굴대회 및 당진시 대표선수 선발전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과 당진시육상협회(회장 서동철)가 공동주관하고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회는 지역 내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열렸다. 이날 △트랙경기 7종(80M, 100M, 200M, 400M, 400MR(계주), 600M, 800M) △필드경기(3종(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가 이뤄졌다.
한편 당진시 대표선수로 선발된 학생은 이후 충청남도 교육감기 대회와 학생체전, 도민체전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