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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04.26 17:03
  • 호수 1254

야구부 활성화 위해 기관·단체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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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초등학교

▲ 합덕초등학교 야구부 활성화를 위해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가 지난 22일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합덕초등학교(교장 김계순) 야구부 활성화를 위해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와 당진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일권)가 힘을 모았다.

당진에서 유일하게 야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합덕초등학교에 지난 22일 당진화력본부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당진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가교 역할을 했으며 기관과 단체 모두 야구부 활성화를 위해 이번 후원을 비롯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김계순 교장은 “오늘 전달 받은 후원금은 야구부 학생들이 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을 덜어 주는데 도움될 것”이라며 “화력발전소와 야구·소프트볼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달식에 참석한 김용기 당진화력본부 대외협력실장은 “29년의 역사를 가진 야구부와 인연을 맺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우며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일권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준 당진화력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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