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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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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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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8개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지자체 시범사업에 도전했던 당진시가 최종 선정에서 탈락했다.

지난달 4일 보건복지부가 커뮤니키 케어 선도 사업 지역 공모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광주 서구와 경기도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 대구 남구, 제주시, 경기도 화성시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오는 6월부터 2년 간 선도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당진시는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토론회 개최 및 TF팀 구성, 복지 관련 기관·단체·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7일에 열린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김홍장 시장은 이번 커뮤니티 케어 시범사업 선정 결과에 대해 “결과가 아쉽다”며 “준비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정보가 다소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니 계속해서 지역의 커뮤니티 케어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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