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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05.18 15:58
  • 호수 1257

주민들과 함께 채워가는 샘물마을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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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면 4개 마을 모여 대자율문위원회 구성
미술관·카페·공방 등 조성해 운영할 것

폐교된 남산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당진샘물마을예술학교에 지역주민공동체가 입주해 앞으로 전시관·카페·공방 등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면천면 자개리에 위치한 당진샘물마을예술학교에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대자율문위원회(위원장 이기명)가 입주해 있다. 대자율문위원회는 남산초등학교를 학군으로 했던 면천면 대치리, 자개리, 율사리, 문봉리 등 4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입주한 대자율문위원회는 앞으로 5년간 당진샘물마을예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자율문위원회에서는 샘물마을예술학교 교실을 미술관으로 활용하고, 급식동에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급식동을 리모델링하고, 이곳에 카페와 공방을 조성해 주민들의 쉼터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운동장에는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고 포토존 및 조형물과 볼거리를 설치해 다양한 수련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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