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19.05.18 16:00
  • 호수 1257

민중가요 기억하며 인문학 콘서트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문화연대

▲ 당진문화연대가 5월 나눔콘서트로, 민중가요를 주제로 한 <항쟁의 세월 우리의 노래> 인문학콘서트가 지난 14일 열렸다.

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가 매달 둘째주 화요일마다 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에는 민중가요를 주제로 한 <항쟁의 세월, 우리의 노래> 콘서트가 열렸다.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지원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팀장은 민중가요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설명하고, 바리톤 김태선 씨와 하영주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팀원과 함께 민중가요 <아침이슬>, <동지가>, <오월의 노래> 등을 불렀다.

이 팀장은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며 민중가요를 들어 달라”며 “음악을 들으면서 당시의 시대상황과 사람들의 마음을 느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문화연대는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과 조직개편 안을 심의, 의결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