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합덕·아미·청룡, 해트트릭 나와
지난 12일 합덕이 고대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6-2로 완승했다. 이날 합덕의 고현태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김남정 선수가 두 골을 넣었고, 남경순 선수가 한 골을 더했다. 이어 아미가 송산을 만나 5-3으로 이겼다. 이날 아미의 황호성 선수가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고, 연달아 두 골을 더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또한 김성민·최완규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더했다. 청룡이 면천을 상대로 4-2로 이겼다. 이날 청룡 정완수 선수의 골이 면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정 선수는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백종근 선수도 한 골을 더했다. 현대가 송악을 상대로 3-2로 이겼다. 현대의 강봉윤 선수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전반전에서 한 골을 더했으며, 이재연 선수도 한 골을 넣었다.

[청년부] 현대 노기민 선수, 4골 넣어 최다득점
지난 12일 합덕이 고대를 상대로 6-3으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합덕의 윤순호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윤 선수는 이후 두 골을 더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또한 정기영 선수가 두 골을 넣었고, 최화성 선수가 한 골을 더하면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어 아미가 송산을 만나 3-0으로 이겼다. 이어 현대가 송악에 6-2로 완승했다. 이날 현대의 노기민 선수가 4골을 터트리며 최다득점했으며, 송슬기·김귀부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더했다.

※ 도민체전으로 직장부는 오는 27일, 50대부는 오는 28일부터 경기를 다시 진행합니다.